DXVX가 GLP-1 수용체 작용제 기반 경구용 비만치료제 2번째 신약 후보물질 특허를 출원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미약품, 대웅제약 출신 연구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공동임상 및 연구비 투자 등 다양한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권규찬 대표가 이끄는 신약개발팀은 FDA 승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개발한 바이오 신약 '롤론티스'는 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