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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천만 '파묘' 차기작 '대도시', 자신 있다..노상현과 스파크 번쩍" [스타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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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파묘' 천만 돌파 후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초고속 컴백…'파친코' 노상현과 '케미' 예고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곧바로 관객들을 만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없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흥수(노상현)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고은은 '파묘'와는 또 다른 매력의 구재희 역을 맡아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파친코'로 주목받은 노상현과의 호흡은 스파크 튀는 케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뭉클함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2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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