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한국 문화를 '글로벌 현상'으로 규정하며 2030년까지 K-문화 소비가 14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뷰티 시장 규모도 2030년 183억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브스는 한국을 개발도상국들에게 '매력적인 본보기'로 소개하며, 혁신, 열정, 실행력, 새로움에 대한 갈망을 한국의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울프 올린스의 사이라 애쉬맨 CEO는 한국 기업들에게 혁신과 속도를 추구하면서도 신뢰를 쌓기 위해 품질, 안정성, 지속 가능성을 균형 있게 유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