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발리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드빛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하며 15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은 이윤진의 뛰어난 몸매와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최근에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