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낙관론과 의료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가계부채 폭증, 자영업자 어려움 등 심각한 경제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독불장군식 밀어붙이기'로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의료 개혁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며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국방부 장관 인사 발표 방식을 지적하며 '즉흥적이고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