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한다.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시작으로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여정에 돌입한다.

2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후 10일 오만과의 2차전을 치른다.

이번 3차 예선에서는 총 10경기를 치러 각 조 1, 2위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