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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日에 내줬다' 野 질책에…한덕수 "그게 바로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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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vs 황정아 의원 '라인 매각' 공방… "가짜뉴스" vs "국민 상황 판단과 정반대"
한덕수 국무총리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라인을 일본에 내줬다'는 주장에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황 의원은 "라인을 내주고 역사도 팔아넘겼다"며 윤석열 정부를 친일파로 몰아세웠지만, 한 총리는 "일본이 소유권 이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고, 정부는 일본과 적절한 협의를 했다"며 라인 매각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의원은 "국민들 상황 판단과 정반대의 판단"이라고 비판하며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4-09-02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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