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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차 포텐 터지나? 방황 딛고 돌아온 150km 좌완특급, 우승 9부 능선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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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1차 지명’ 꼬리표 떼고 KIA 마운드의 ‘핵심’으로! 3이닝 무실점 역투로 우승 향한 발판 마련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김기훈이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2019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기훈은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기훈은 이날 경기에서 삼성의 강타선을 꽁꽁 묶으며 팀이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범호 감독은 김기훈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기훈 역시 1차 지명 선수로서의 기대에 부응하며 팀의 우승을 향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2024-09-02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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