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공개되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과도한 노출 장면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우씨왕후'는 왕의 죽음 이후 권력을 잡으려는 왕후와 왕자들의 암투를 그린 추격 액션 사극으로, 화려한 액션과 전쟁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지나친 노출과 정사신이 불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드라마 흐름을 방해한다고 비판했다.
'우씨왕후'는 파트 1에 이어 오는 12일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