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선규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20년간의 기러기 아빠 생활로 인해 겪었던 오해를 털어놨다.
최선규는 젊은 여성과의 관계설에 휩싸였고, 이는 캐나다에 있는 아내에게까지 전해져 아내가 한국으로 급히 날아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해당 여성은 배우 장세진의 여동생으로 밝혀졌으며, 최선규는 장세진을 통해 해당 여성이 이무영 영화감독의 아내이며,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루머의 발단은 이무영 감독이 세 살짜리 아이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퍼져나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