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을 떠나 튀르키예리그 갈라타사라이에 합류한 박지수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수는 더욱 수준 높은 리그에서 경쟁하며 3점슛 능력을 키워 다양한 공격 옵션을 장착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WKBL에서 3점슛 성공률 34.
8%를 기록하며 슛 능력을 향상시켰고,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했으며, 박지수는 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에 따라 내년 4월 또는 5월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