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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프로야구 최초 불명예 기록 앞두고 대반전 결승타 “매 경기 한국시리즈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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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5연타석 삼진 후 '극적 결승타'…롯데 4연승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정훈이 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5연타석 삼진을 기록하는 불운 속에서도 연장 12회 극적인 결승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정훈은 경기 초반 5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며 역대 한 경기 최다 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지만, 6번째 타석에서 박치국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고, 이는 팀의 4-3 승리를 이끈 결승타가 되었다.
롯데는 이 승리로 4연승을 질주했고 5위 KT와의 격차를 2.
5경기로 좁혔다.
2024-09-02 1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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