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7년 만에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을 개최,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서울 공연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태양은 'Nightfall', '기도', 'I'll Be There' 등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고, 'VIBE', '새벽한시', 'Make Love'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전소미, 부석순, 대성, GD 등 유명 게스트들이 등장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태양은 150분 동안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