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위해 뜨거운 여름날에도 아사이볼을 직접 만들어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소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1분도 숨막혀서 못 다니겠다.
조유미니 아사이볼 셔틀'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남편을 위해 밖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등 조유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연은 현재 UAE 샤르자FC로 이적한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