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대통령 탈당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특검법 발의를 두고 '대통령과 의도적으로 각을 세운 것'이라고 주장하며, '친윤·친한이 친박·비박보다 더 당을 공멸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나경원 의원의 '핵 무장론'에 대해서는 '현실적이지 않다'며 '한미 핵 공유'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만나 화성 공장 참사 관련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