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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버려진 뷰캐넌, 삼성 재계약 오퍼 거절한 대가 치고는 참혹..35살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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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이스 출신 뷰캐넌, 9년 만의 빅리그 등판 후 하루 만에 방출?
삼성 라이온즈에서 4시즌 동안 에이스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신시내티 레즈에 입단 후 9년 만에 빅리그 등판을 했지만, 하루 만에 지명할당 조치를 당했다.
뷰캐넌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3⅓이닝 동안 2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의 역투를 펼쳤지만, 신시내티는 좌완 투수 브랜든 윌리엄슨을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풀면서 뷰캐넌을 빼버렸다.
뷰캐넌은 지명할당 기간이 끝나면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2024-09-02 1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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