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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고" '홍길동'이 된 브로니. 아빠 르브론 "훈련 중 아빠 명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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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레이커스서 아들 브로니와 한솥밥…단, '아빠' 호칭은 금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재계약하며 아들 브로니와 한 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르브론은 은퇴 전 아들과 함께 뛰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레이커스는 브로니를 55순위로 지명하며 르브론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르브론은 팀 내에서 브로니를 '아빠'라고 부르는 것을 금지하며 엄격한 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르브론은 '체육관 밖에서는 아빠지만, 코트에서는 브론이나 고트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브로니를 인정했습니다.
2024-09-02 1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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