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월드컵 예선 앞둔 홍명보호, 19명으로 첫 훈련 "이재성·엄지성 포함"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홍명보호 출격 준비 완료! 팔레스타인전 승리로 시작할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을 앞두고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2일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호텔에 소집된 대표팀은 K리거 12명을 포함해 19명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 유럽파 선수들은 합류하지 않았지만, 이재성, 엄지성 등 일부 선수들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부상으로 빠진 권경원 대신 조유민이 합류했고, 김문환 대신 황재원이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의 재부임 후 첫 공식 경기인 만큼, 승리로 시작하기를 기대하는 팬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2024-09-02 11:21:5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