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MZ 상황극'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8월 생일자'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SNL 코리아'의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Z세대 특유의 유머와 에너지를 뽐냈습니다.
특히 주현영은 '브이로그' 콘셉트로 개인 카메라를 들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아영은 '눈까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들은 세 사람의 등장에 '가짜 MZ'라고 놀리며 신경전을 벌였고, 결제 금액이 20만원대에 달하자 유재석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송지효, 하하, 유재석의 생일 파티 미션을 거치면서 멤버들은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했고, 하하의 생일 파티에서는 양세찬과 지예은의 묘한 기류가 형성되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