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첫 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음바페는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후반 22분에는 발베르데의 힐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비니시우스는 페널티킥 기회를 음바페에게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두 선수의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주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비니시우스의 이타적인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음바페는 비니시우스와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