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서 40만 구독자 기념 Q&A를 진행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미나는 유튜브 시작 계기를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류필립의 제안에 반대했지만, 그의 설득에 시작하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류필립은 미나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결혼 전제 만남 시 알아야 할 조건'에 대해 미나는 '범죄 전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고, 류필립은 '조건 없이 만나는 사람'이라면 꼭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미나는 류필립이 연기로 대성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솔직한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