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사 정보기관 '아만' 산하의 비밀 보안부대 '8200부대' 출신들이 월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재로 떠올랐다.
8200부대 출신들은 뛰어난 사이버 보안 기술로 미국에서 1000개 이상의 기술 기업을 설립했고, 이 중 상장사는 5개 이상으로 기업 가치는 1600억 달러에 달한다.
8200부대는 어린 나이부터 컴퓨터 영재를 발굴하여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양성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끈끈한 동문 관계를 통해 정보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8200부대 출신들의 활약은 사이버 보안 시장의 성장 및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