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써브라임은 나나의 매력과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굿 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내 남자는 큐피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패션왕', '꾼', '자백'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와 '마스크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