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무산되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8월 28일 최종 시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경북도의회와의 감정싸움까지 벌어졌다.

한편, 22대 국회는 개원 3개월 만에 여야 합의로 간호사법, 전세사기 특별법, 구하라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했다.

또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으며, 특히 텔레그램을 통한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지만, 딥페이크 관련 법규 미비로 처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워터마크 표식 의무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