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BS '돌싱포맨'에 출연한 배우 이정은의 나이를 알게 된 탁재훈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은은 69년생으로 탁재훈보다 1살 연상이었다.

탁재훈은 이정은의 나이를 듣고 당황하며 "보고 싶었어 정은이.

정은이 동생 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정은은 "오빠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