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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덜렁' 발언 한 달 반만에 '조건부' 사과한 국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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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피해자에 '덜렁덜렁 계약' 발언? 박상우 장관, 사과했지만‥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향해 '경험 부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사과했지만, '2차 가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박 장관은 5월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계약을 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국회 국토위 청문회에서 '정제되지 않은 표현'이라고 해명하며 사과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진의가 아니었다'는 변명을 계속하며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소영 의원은 '전세 사기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라며 박 장관의 인식 개선을 요구했다.
2024-06-25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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