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이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성장 클리닉을 방문했다.
쌍둥이 딸들은 키와 몸무게 모두 하위 2%로 나타났고, 재율이는 키는 앞에서 39번째, 몸무게는 9번째로 나타났다.
의사는 재율이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고 진단했으며, 이는 이혼 후유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재율이는 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야기했으며, 최민환은 아들의 스트레스를 몰랐던 사실에 안타까워했다.
최민환은 삼남매의 성장을 위해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그라탕을 선보였고, 재율이는 맛있게 먹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