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이슬란드의 높은 물가에 깜짝 놀랐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두 아들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나 9일 동안 링로드 투어를 즐겼다.
한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한 접시가 4만원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식사 후 총 22만원이라는 금액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슬란드는 생산되는 것이 거의 없어 모든 것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물가가 높다고 한다.
김나영 가족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폭포 투어 등을 즐겼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