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우새'에서 김승수가 작명소를 찾아 이름풀이를 받았다.

이름에 불용한자가 있어 결혼운이 없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작명가는 김승수의 사주를 보고 '성욕이 강한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결혼을 위해 개명을 고려했고, 작명가는 배우자 이름에 'ㅇ'과 'ㅎ'이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양정아를 언급하며 김승수와의 찰떡궁합을 언급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김희철의 이름풀이가 김승수와 같았고, 작명가는 두 사람의 부부궁합이 좋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