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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럴림픽] "사랑합니다" 하늘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배드민턴 정재군의 눈물 젖은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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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최강 노장' 정재군, 은메달에 눈물… '하늘의 아버지'께 바친 감동의 승리!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군(48)은 26살 어린 파트너 유수영과 함께 39분간 혈투를 펼쳤지만 중국에 패하며 금메달을 놓쳤다.
정재군은 패럴림픽 첫 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감격과 함께, 2개월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정재군은 아버지의 격려와 응원을 잊지 못하며, 이번 메달을 아버지께 바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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