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슬기가 남편의 호텔 빙수 이벤트에 감동한 모습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준비한 호텔 빙수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임신 중인 배슬기는 망고 빙수를 싹 비우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자랑했다.
하지만 빙수 가격이 무려 12만 6천원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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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격이 맞는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슬기는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