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MZ세대 배우 주현영과 김아영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두 배우는 빵 먹방을 펼치며 MZ세대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특히 김종국은 지예은에게 “얼굴에 살이 좀 붙은 거니?”라고 물어 지예은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양세찬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며 김아영과 지예은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하는 양세찬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훨씬 예쁘다”고 말해 지예은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MZ세대와 런닝맨 멤버들의 재미있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