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베트남 법인이 설립 10년 만에 첫 배당을 실시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등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FPCB 사업의 자동화와 인라인화를 통한 품질 혁신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최근 준공한 옌퐁 사업장과 기존 동토 사업장의 시너지를 통해 대형 전장용 FPCB 시장 진출과 수처리 시설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며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