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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연장서 고진영 꺾고 FM 챔피언십 제패…LPGA 통산 2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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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11개월 만에 LPGA 우승! 고진영과 연장 접전 끝에 승리!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고진영과 동타를 이룬 유해란은 연장 접전 끝에 승리,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고진영은 10번 홀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기록하며 유해란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연장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2024-09-02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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