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유가 KBS 1TV ‘인간극장-효녀가수, 김소유’ 편을 통해 뇌전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돌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소유는 아버지의 개인 간병비와 병원비에 1억원이 넘는 비용이 든 사실을 밝히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방송 후 김소유와 아버지를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는 팬들이 늘었지만, 소속사는 “재정적 후원 의사는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밝혔다.
다만, 방송 이후 행사 섭외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김소유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