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한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대표 출마를 강력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윤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대표가 될 경우 윤 대통령과의 관계 악화로 탈당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친윤·친한 줄세우기'라는 비판과 함께 러닝메이트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당헌·당규 위반을 지적하며 친박·비박 시대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핵무장론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화성 화재와 북러 밀착 상황 등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