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지예은에게 살이 찐 것 같다고 물어 지예은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3주간 결방 후 돌아온 '런닝맨'은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생일 파티를 열었고, MZ세대 후배들이 초대되었습니다.
빵을 먹던 중 김종국은 지예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 '얼굴에 살이 좀 붙은 거니?'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당황하여 '뿌엥'하고 우는 시늉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야유가 쏟아졌고, 지석진은 김종국을 나무랐으며, 김아영은 '선배님, 실례예요'라며 그를 노려봤습니다.
김종국은 귀여워 보인다는 표현으로 한 말이라며 해명했고, 지석진은 '예뻐서 그런 거다'라고 수습했습니다.
결국, 세 MZ세대는 결계를 결성하며 김종국을 향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