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전국노래자랑'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송파구 편은 6.

9%(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

1%보다 0.

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30세 남성 참가자가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엄정화의 '초대', 박지윤의 '성인식' 등을 선보이며 남희석과 함께 커플 댄스를 선사했다.

또한 7세 트롯 신동 소녀가 '거문고야'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2012년 송파구 편에 재 출연한 중년 남성 참가자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은 송가인의 '밤차에서'로 시작해 강진, 풍금, 장민호의 무대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