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종주국 자존심 되찾는다' 태권도 대표팀 "파리 목표는 최소 金 1개"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노골드' 설욕 다짐! 4인방, 금메달 향한 불타는 의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도쿄올림픽 노골드의 아픔을 딛고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창건 감독은 최소 금메달 1개 이상을 목표로, 선수들은 각자의 각오를 다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자부에서는 박태준(-58kg급)과 서건우(-80kg급), 여자부에서는 김유진(-57kg급)과 이다빈(+67kg급)이 출전한다.
특히, 박태준과 김유진은 올해 다낭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맏언니 이다빈은 도쿄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았다.
대표팀은 오는 8월 7일부터 파리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을 다짐했다.
2024-06-25 12:53:1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