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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엔증' 극복 못 했다, 원투펀치 다 썼는데도 2연패…SSG, 5강에서 더 멀어진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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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외국인 원투펀치에도 NC에 2연패... 5강 싸움 불안감 증폭
SSG 랜더스가 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8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31일과 1일, 외국인 원투펀치인 앤더슨과 엘리아스를 앞세웠지만,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5강 싸움에 불안감을 더했다.
특히 엘리아스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의 난조로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SSG는 5위 KT와의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고, 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올 시즌 NC전 11패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SSG는 이틀 휴식 후 LG와의 경기를 통해 반전을 노린다.
2024-09-02 0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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