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제22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
개원식에는 국회의장과 사무총장,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본회의 직후에는 전반기 단체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국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와 다채로운 의원실 세미나가 열렸는데, 특히 박지원 의원실 주최의 '국회 한반도 평화포럼' 창립 총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쿠팡 심야노동 문제를 다룬 토론회와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 마련 토론회 등 민생 현안을 다루는 세미나가 다수 개최되었습니다.
한편, 소통관에서는 양부남 의원의 광주광역시 현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강제징집,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임명정지,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삭감 등 다양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