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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부모 설득해 탈북하는 2030세대…北 내부 상황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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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북한 내부 개인주의 확산' 주장하며 통일정책 변화 예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하며 '북한 내부 개인주의 확산'과 '바텀업 탈북' 현상을 언급, 북한 변화를 반영한 통일·대북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수해 지원을 위한 민간단체 사전 접촉 승인 배경을 설명하고, 11월 미국 대선을 고려한 남북 당국 간 대화협의체 제안 배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 자유 인권 펀드를 민간 재단 형태로 추진하며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 권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9-02 0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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