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 멤버 이준의 집에 기습 방문한 멤버들은 조세호의 불참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조세호는 해외 촬영을 이유로 불참했지만, 멤버들은 이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딘딘은 '삭발'까지 언급하며 강력한 페널티를 주장했고, 김종민 역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세호는 멤버들을 위해 연 날리기, 쌍절곤, 지압 슬리퍼 등을 선물했지만, 멤버들은 '최악'이라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조세호의 얼굴이 새겨진 쿠션을 들고 다니는 등 그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