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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푹 빠진 소녀시대 유리, 브라탑 입고 제주에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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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주에서 맥주 한 잔에 드러난 '복근+구릿빛 피부'... '제주 살이' 본격화?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유리는 브라운 컬러의 브라탑을 입고 맥주를 마시는 모습으로,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 살이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사진 공개로 제주 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9-02 0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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