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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레이어 출신 아니지만 지도력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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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극찬한 '최고의 감독' 오광헌, 탁구계의 '무명 영웅'!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대표팀을 이끈 오광헌 감독은 선수 시절 국가대표 경험은 없지만 40년 넘는 탁구 인생으로 쌓은 깊은 내공을 가진 지도자다.
신유빈은 그를 '최고의 감독'이라고 칭찬하며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오 감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구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으며, 선수 시절의 아픔을 딛고 지도자로 성공적인 길을 걸었다.
일본 슈쿠도쿠대학 코치 시절 5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일본 여자 탁구 대표팀 코치로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21년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24 파리올림픽에서 32년 만에 멀티 메달을 안겼다.
오 감독은 선수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소통하고 격려하는 리더십으로 팀워크를 다져 이룬 성과라고 전했다.
2024-09-02 0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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