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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국대’ 보치아 강선희, 첫 출전서 당당히 銅!…효자 종목 ‘메달 사냥’ 스타트! [파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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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희, 첫 패럴림픽에서 동메달 획득! '보치아 효자 종목' 메달 사냥 시작!
늦깎이 국가대표 강선희(47·한전KPS)가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여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바니 카라두(브라질)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선희는 4강전에서 홍콩의 케이호위앤에게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강선희의 동메달 획득은 한국 보치아 대표팀의 파리 패럴림픽 메달 사냥 신호탄이 되었으며, 정호원, 정성준, 정소영 등 다른 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최소 은메달 3개'를 확보했습니다.
한국 보치아 대표팀은 이제 '금메달 3개 획득'에 도전합니다.
2024-09-02 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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