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희가 2024년 파리패럴림픽 보치아 여자 개인(BC3 등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브라질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강선희는 4강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하며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선희의 동메달 획득은 한국 보치아 대표팀의 파리 패럴림픽 메달 사냥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이미 정호원, 정성준, 정소영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 보치아는 '최소 은메달 3개'를 확보한 상태에서 '금메달 3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