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안컵 4강에서 대한민국을 울렸던 요르단의 윙어 무사 알타마리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명문 알 샤밥 입성에 임박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에 따르면 알타마리는 알 샤밥 이적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몽펠리에와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알타마리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 왼발 킥력을 갖춘 공격형 윙어로 벨기에 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