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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1골 1AS '아시안컵 악몽' 선사한 FW, 유럽 생활 끝낸다...사우디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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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시아 챔피언' 알타마리, 사우디 무대 진출 임박! 한국과의 악몽 기억하시나요?
무사 알타마리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알 샤밥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알타마리가 이적을 승인받았으며 몽펠리에와 최종 합의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알타마리는 요르단 출신 윙어로 뛰어난 드리블과 스피드를 갖춘 선수입니다.
2023 아시안컵 4강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벨기에 리그를 거쳐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에서 뛰었습니다.
알 샤밥은 알타마리를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2024-09-02 0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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