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그룹 세븐틴 멤버 부승관과 친척 관계임을 밝혔다.
부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방송 유튜브 ‘국집소(국회의원 집무실을 소개합니다)’ 코너에서 브브걸 출신 유정의 질문에 부승관과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출신 동향 친척이라고 답했다.
부 의원은 부승관의 아버지와 최근 통화했으며, 부씨 집안이 예체능에 약하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부 의원과 부승관의 친척 관계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부승관은 제주 출신임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